【한국인 강추】 도쿄 ‘웨이팅 맛집 도감‘: 놓치면 후회할 최강 장인 라멘 & 스시 10선!

유자 시오 라멘으로 유명한 아후리 에비스는 신선한 유자향이 나는 맑은 육수가 일품입니다.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으로,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항상 웨이팅이 길지만 그럴 가치가 충분합니다. 숯불에 구운 차슈는 꼭 추가해서 드셔보세요!

독서실 같은 독특한 좌석 배치로 혼밥하기 좋은 이치란 시부야점입니다. 개인의 취향에 맞춰 면의 삶기, 육수의 농도, 비밀 소스의 양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라멘을 맛볼 수 있습니다. 얼큰한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!

도쿄역 지하에 위치한 로쿠린샤는 츠케멘으로 도쿄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. 진하고 걸쭉한 육수에 쫄깃한 면을 찍어 먹는 그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.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으니 부지런해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.

라멘 지로 미타 본점은 '지로계 라멘'의 원조이자 성지입니다. 엄청난 양의 숙주와 마늘, 두툼한 차슈가 특징인 헤비한 라멘을 좋아한다면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. 독특한 주문 방식과 강렬한 맛은 라멘 덕후라면 꼭 경험해봐야 할 곳입니다.

신주쿠에 위치한 콘지키 호토토기스는 미슐랭 빕구르망에도 선정된 라멘 맛집입니다. 트러플 오일과 조개 육수의 조화가 예술인 시오 라멘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. 고급스러운 라멘을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.

츠키지 시장 내에 위치한 스시 다이는 새벽부터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는 전설적인 스시집입니다. 신선한 재료와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스시는 그 어떤 스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. 새벽의 피로도 잊게 만드는 환상적인 맛을 경험해보세요.

신주쿠 등 여러 지점이 있는 우오가시 니혼이치는 서서 먹는 '타치구이 스시'로 유명합니다.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맛있는 스시를 맛볼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가볍게 여러 종류의 스시를 즐기고 싶을 때 좋습니다.

긴자에 본점을 둔 스시노미도리는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. 신선한 제철 생선으로 만든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항상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. 런치 시간에는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츠키지 시장 근처에 본점을 둔 스시잔마이는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. 참치 경매로 유명한 사장이 운영하는 만큼 신선한 참치 스시를 꼭 맛보셔야 합니다.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.

신주쿠 뉴우먼에 위치한 스시 도쿄 텐은 세련된 분위기에서 훌륭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 셰프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오마카세 코스를 즐기는 것이 특징입니다.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며,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.